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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sie Bites] 코스트코 오지 바이츠 리뷰 안녕하세요, 오펭입니다. :D 오늘 리뷰할 과자는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오지 바이츠 입니다. ★★★★ AUSSIE BITES 가격 : 추후 기재 일단 겉보기에 견과류 과자라는 게 보이시죠? 패키지에 붙어있는 그림상으로도 견과류가 많이 보임! AUSSIE BITES 아래에 Made with Rolled Oats, Dried Apricots, Raisins, sunflower Seeds, Honey, Shredded Coconut, Quinoa, Chia seeds and More! 찾아보니까 순서대로 납작 귀리, 건과(말린 살구), 건포도, 해바라기씨, 꿀, 코코넛, 퀴노아, 치아시드 등등! 웬만한 견과류는 다 때려 넣었네요. 과연 맛은? 두근두근 일단 구성을 이렇게 되어있어요. 개별 포장으로 한 통에 30.. 2020. 2. 9.
Best of Best Concert - 2019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 초청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제 2번 다단조, 작품번호 18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제 14번 올림 다단조, 작품번호 27-2 '월광' 1악장 바흐 - 무반주 첼로 조곡 제 3번 다장조, 작품번호 1009 드보르작 - 첼로 협주곡 나단조, 작품번호 104 안녕하세요, 오펭입니다 :D 오펭은 클래식을 매우 좋아합니다. 정말 좋아해요. 오펭의 음악적 취향은 발라드, R&B, 클래식이고 대중적이고 해외에서 열광하는 k-pop 및 아이돌에는 관심없어요. 시끄러운 노래도 별로 안좋아하고.. 작년에 라흐마니노프 곡에 정말 푹 빠져있었는데 때 마 침 라흐마니노프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연말 공연이 있길래 냉큼 예매를 하고 다녀왔습니다. 추가로 보통 클래식을 들으러 가면 지휘자의 등만 보고 오는 경우가 많죠. 1층 .. 2020. 2. 9.
[세무회계] 세무회계 3급 후기 안녕하세요, 오펭입니다 :ㅇ 오늘의 시험 후기는 세무회계 3급입니다. 세무 3급은 사실 난이도가 쉬운 편이죠. 그걸 증명하듯이 합격률도 평균 50%대로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오펭은 세무회계 시험에 처음 응시했기에 안전하게 3급을 택했고 합격했어요. 세무회계는 전산세무/회계와 다르게 교차 응시가 안돼서.. 1급~3급 시험이 전부 동일한 시간이 치러지거든요.! 시간이 달랐으면 2급이랑 3급 같이 응시했을 텐데 아쉬워요. 세무회계 공인 민간자격 응시료 : 15,000 원 제85회는 이미 지나갔으니 앞으로 응시 계획이 있으시다면 잊지 말고 3월에 접수하세요. 세무회계는 1급, 2급, 3급으로 나뉘어 있고 2급부터는 주관식이 출제됩니다. 즉, 3급은 모두 객관식! 보시다시피 세무회계는 급수와 관계없이 모두 오.. 2020. 2. 8.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1995) 안녕하세요, 오펭입니다. :) 오펭은 굉장한 영화쟁이 입니다. 현재 6년 연속 영화관 vvip를 유지하고 있고, 1년에 보는 영화 수만 해도.. 하나 달라진 게 있다면, 예전에는 그냥 흥행하는, 예매율 순위권에 있는 영화들만 봐왔다면 이제 오펭이 나이를 먹으면서 취향이 확고해지다보니 흥행하지 않아도 취향인 영화들을 종종 보러다니고 있어요. 과거 혹은 외국에선 흥행했을지라도 국내에선 흥행하지 못한, 오펭은 앞으로 리뷰를 작성하면서 그런 영화를 쉽게 비주류 영화라고 얘기할게요. 오늘의 영화 첫 리뷰는 비주류 영화입니다.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주연 메릴 스트립,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미국 로맨스/멜로, 드라마 1995년 09월.. 2020. 2. 7.
병신같지만 멋지게 안녕하세요, 오펭입니다 :) 오펭의 두 번째 베스트셀러! 오늘은 매우 재밌고 유쾌한 책으로 가져왔어요. 제목에서도 보셨겠지만, 바로 이 책입니다. 병신 같지만 멋지게 저스틴 핼펀 지음 호란 옮김 이크종 그림 웅진 지식하우스 13,000원 제목만 보면 이게 무슨 책인가 싶죠? 오펭은 일단 표지가 눈에 들어와야 펼쳐보는 성격이기에 이 책은 그냥 말할 것도 없이 바로 구매! 그리곤 잘 샀습니다. 표지에도 나와있지만, '아버지의 초강력 독설충고가 시작된다' 네, 지은이의 가족 특히 욕쟁이 아버지와의 대화를 책으로 낸 거예요. 근데 흔히 하는 말로 아버지가 뼈만 때리세요. :D 두 부자간의 대화도 굉장히 재밌고, 유쾌하고 또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 그림체도 책을 읽으며 상상하게 되는 지은이의 아버지와 너무 찰떡이랄.. 2020. 2. 6.
[혜민스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안녕하세요, 오펭입니다.오늘은 오펭의 책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오펭이 심적으로 되게 힘들었을 때,털어놓을 사람도, 그럴만한 공간도 없이 혼자서 속앓이를 하고 있다가법륜스님과 혜민스님의 책을 발견했어요.사실 원래는 법륜스님의 책을 사러 서점에 간 거였는데,어쩌다 보니 혜민스님의 책을 구매해서 읽고 있네요.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혜민 지음 수오서재15,000원 물론 책을 아직 다 읽은 건 아니에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으면서 많이 위로를 받았고,울기도 하고..(오펭이 좀 감수성이..ㅎㅎ..) 이 책은 구성이 시집처럼 되어있어요.크게 6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고,그 안에 3가지의 제목으로 나뉘어 있죠. 새로운 장의 첫 페이지엔 짧지도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글이 하나씩 있어요.그리고 뒷장엔.. 2020.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