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9 모리타니안, 난 재판을 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펭입니다. 오랜만의 포스팅으로 매우 흥미로운 영화를 기록해보려 합니다. 오펭이 몹시도 애정 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애칭-오이)가 제작한 모리타니안입니다. ★★★★★ 모리타니안 The Muritanian 주연 조디 포스터, 타하르 라힘, 쉐일린 우들리, 베네딕트 컴버배치 감독 케빈 맥도널드 영국/미국 2021.03.18 개봉 오펭은 포스터만 보고 우리 오이가 주연이구나! 이건 봐야 한다!! 하고 보러 갔던 건데 조연이더라고요. (주연 같은 주연 아닌 조연..) 왜 포스터에 비중이 좀 더 있나 생각했는데 제작해서 그런 거로,, ㅎㅎ 모리타니안은 상영 시작과 동시에 이 영화는 실화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나름 영화관 vvip를 꾸준히 유지해온 오펭 피셜로는 실화를 다룬 영화 중에 재미없던 영화는.. 2021. 3. 18. 퀘이형제 : 도미토리움으로의 초대展 오펭은 음악회나 전시회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생각보다 주위에 오펭과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전시회는 잘 몰라도 내가 해석하는 재미가 있으니 그나마 보러 다니는 분들이 있는데 음악회는 진짜 별로 없더라구요. 사실 음악회나 전시회 모두 혼자서 관람하는 게 제일 편하기 때문에 (오펭의 생각) 마치 '혼영'을 하듯이 오펭은 혼자 관람하는 편입니다. 인터파크를 찾아보다가 오펭의 취향과 너무 잘 맞을 것 같은 전시가 있길래 고민 없이 티켓을 끊었어요. 그 후에야 언제 보러 갈까 고민하다가 이번 연휴에 다녀왔습니다. 예술의 전당에 입장하셔서 바로 우측을 보시면 제7 전시실이 있습니다. 오펭은 당연하게 한가람미술관으로 올라갔다가 지하로 내려가라고 안내를 받아서 헛걸음했었네요. 예매한 표를 .. 2020. 8. 16. 프랑켄슈타인 안녕하세요, 오펭입니다 :P 오펭은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정~말 좋아합니다. 마블의 닥터 스트레인지로 더 유명해진 배우죠. 오펭은 이 배우가 나온 영화는 빼놓지 않고 보는데, 영화는 아니지만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연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보러 갔었습니다.! ★★★★★ 프랑켄슈타인 National Theatre Live: Frankenstein, Frankenstein, 2011 주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조니 리 밀러 감독 대니 보일 미국 공연 실황 2019년 03월 14일 개봉 줄거리는 아래에! 더보기 젊은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 박사는 생명의 비밀을 알아내고 인간의 형상을 닮은 피조물을 만드는 데 성공한다. 피조물은 아이처럼 순수한 영혼을 가졌지만, 추악한 외모 탓에 어느 누구에게도 환영.. 2020. 2. 14. 내 사랑, Maudie 안녕하세요, 오펭입니다 :D 오펭의 두번째 영화 리뷰는 바로바로바로바로 오펭이 너~무 좋아하는 샐리 호킨스가 주연인 '내 사랑' 입니다. ★★★★★ 내 사랑 Maudie 주연 샐리 호킨스, 에단 호크 감독 에이슬링 월쉬 아일랜드, 캐나다 로맨스/멜로, 드라마 2017년 07월 12일 개봉 줄거리는 아래 더보기에! 더보기 “당신의 마지막 인생 로맨스는 언제였나요? 운명처럼 세상에서 가장 작은집에서 만난 에버렛과 모드. 혼자인 게 익숙했던 이들은 서서히 서로에게 물들어가며 깊은 사랑을 하게 되고 서로의 사랑을 풍경처럼 담는다. 이 영화는 캐나다 화가인 '모드 루이스'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샐리 호킨스가 모드 루이스의 역할을 맡았죠. 모드 루이스는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몸에 불편함이 있었지만, 순수하고 .. 2020. 2. 11. Best of Best Concert - 2019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 초청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제 2번 다단조, 작품번호 18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제 14번 올림 다단조, 작품번호 27-2 '월광' 1악장 바흐 - 무반주 첼로 조곡 제 3번 다장조, 작품번호 1009 드보르작 - 첼로 협주곡 나단조, 작품번호 104 안녕하세요, 오펭입니다 :D 오펭은 클래식을 매우 좋아합니다. 정말 좋아해요. 오펭의 음악적 취향은 발라드, R&B, 클래식이고 대중적이고 해외에서 열광하는 k-pop 및 아이돌에는 관심없어요. 시끄러운 노래도 별로 안좋아하고.. 작년에 라흐마니노프 곡에 정말 푹 빠져있었는데 때 마 침 라흐마니노프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연말 공연이 있길래 냉큼 예매를 하고 다녀왔습니다. 추가로 보통 클래식을 들으러 가면 지휘자의 등만 보고 오는 경우가 많죠. 1층 .. 2020. 2. 9.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1995) 안녕하세요, 오펭입니다. :) 오펭은 굉장한 영화쟁이 입니다. 현재 6년 연속 영화관 vvip를 유지하고 있고, 1년에 보는 영화 수만 해도.. 하나 달라진 게 있다면, 예전에는 그냥 흥행하는, 예매율 순위권에 있는 영화들만 봐왔다면 이제 오펭이 나이를 먹으면서 취향이 확고해지다보니 흥행하지 않아도 취향인 영화들을 종종 보러다니고 있어요. 과거 혹은 외국에선 흥행했을지라도 국내에선 흥행하지 못한, 오펭은 앞으로 리뷰를 작성하면서 그런 영화를 쉽게 비주류 영화라고 얘기할게요. 오늘의 영화 첫 리뷰는 비주류 영화입니다.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The Bridges of Madison County 주연 메릴 스트립,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미국 로맨스/멜로, 드라마 1995년 09월.. 2020. 2.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