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펭입니다 :ㅇ
오늘의 시험 후기는 세무회계 3급입니다.
세무 3급은 사실 난이도가 쉬운 편이죠.
그걸 증명하듯이 합격률도 평균 50%대로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오펭은 세무회계 시험에 처음 응시했기에
안전하게 3급을 택했고 합격했어요.
세무회계는 전산세무/회계와 다르게 교차 응시가 안돼서..
1급~3급 시험이 전부 동일한 시간이 치러지거든요.!
시간이 달랐으면 2급이랑 3급 같이 응시했을 텐데 아쉬워요.
세무회계
공인 민간자격
응시료 : 15,000 원
제85회는 이미 지나갔으니
앞으로 응시 계획이 있으시다면 잊지 말고 3월에 접수하세요.
세무회계는 1급, 2급, 3급으로 나뉘어 있고
2급부터는 주관식이 출제됩니다.
즉, 3급은 모두 객관식!
보시다시피 세무회계는 급수와 관계없이 모두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해서 10:30분에 종료됩니다.
이 부분이 매우 아쉽네요. ㅠㅠ
세무회계 3급은 시험 범위도 굉장히 좁아요.
아마 전산세무 2급 취득하신 분들이라면 조금 더 공부하셔서 응시하시면 될 것 같네요.
게다가 전부 객관식으로 출제되니 부담도 덜하고요.!
합격기준
1부, 2부 각각 40점 이상 / 합산 평균 60점 이상
합격기준도 이 정도면 준수한 편이죠?
오펭은 재경관리사, 세무 3급, 전세 1급을 같이 준비하며 공부했던 터라
세무 3급에만 따로 시간 투자할 여유가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대략 1주일 동안 구입한 교재로 이론 복습하고
시험 바로 전날!!
급하게 기출문제 5회 차 정도 프린트해서 풀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사실 그전까지 기출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까먹고 있었어요 ㅎㅎ;;)
너무 대충 준비했나 싶은 생각도 드실만한데,
다른 공부도 병행했던 거니까
겹치는 범위가 많아서 다행이었다 생각해요.
범위도 전산세무 2급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따로 드릴 팁이 없네요. ㅎㅎ;
열심히 공부하셔서 합격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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