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디저트] 티라미수 맛있는 MAFIA DESSERT

 

안녕하세요 오펭입니다 :P

 

오펭이 정말 오랜만에 외출이란 걸 하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약속 장소는 이태원 근처

저녁 식사가 끝나고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가 맛있고 이쁜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인데

잘한 선택이었더라고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만족감 뿜뿜이었던 곳은

MAFIA DESSERT

입니다.

 

녹사평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한 7분 정도 걸으면 위치해있어요.

 

마피아 디저트 외관인데 너무 이쁘지 않나요?

 

마피아 로고도 이쁘고

특히 인상 깊었던 출입문!

 

위에 '밀고 들어와♥' 보이시죠

뭔가 했는데 특이하게 회전문이더라고요 ㅋㅋ

좌측이나 우측 문을 밀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마피아 디저트 메뉴판입니다.

 

늦게 가서 그런지 아쉽게 커피 종류는 전부 Sold Out ㅠㅠ

오펭은 커피가 아니어도 쑥 우유나 차 종류는 좋아하기 때문에 괜찮았는데

같이 간 지인은 아쉬워하더라고요.

 

원래 쑥 우유를 마시려다가

아쿠아로사가 너무 맛있을 것 같아서

아이스 아쿠아로사 2잔 + 티라미수 오리지널 주문했어요.

 

처음 방문이라니까 직원분이

'저희는 티라미수 맛집이고, 오리지널이 제일 잘 나가요'라고 말씀 주셔서

자신감 믿고 망설임 없이 주문!

 

여자분이셨는데 되게 친절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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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디저트는 총 2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에는 카운터와 조그마한 테이블 조금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조금 더 넓은 공간이 있어요.

 

주문하고 자리에 착석하면 음료는 가져다주십니다.

너무 편한 것~~

 

오펭은 가장 안쪽 자리 창가 쪽에 앉았어요.

아늑하고 좋고, 2층인 데다가 약간 경사로 위쪽에 위치해있어서

야경도 잘 보여서 굿!

 

잠깐 수다 떨다 보니 나온 음료와 디저트

너무 이쁘죠

오펭 취향저격..

 

티라미수 맛있더라고요

직원분이 자신 있었던 이유가 있었어

아쿠아로사도 너무 오펭 취향,,

오펭이 히비스커스 진짜 좋아하거든요

히비스커스 베이스라 그런지 상콤 상콤

 

만족스러운 디저트였습니다.

 

 

10시가 마감인데 오펭은 늦게 가서 마감시간까지 있다가 나왔어요.

나올 때 급하게 찍은 2층 내부 ㅋㅋ

 

계단 올라오시면 정면에 우측 사진이 보이실 거고

2층 안쪽은 좌측 사진처럼 꾸며져 있어요.

테이블은 대체적으로 2인석이었고,

계단 바로 옆에는 단체석도 있었어요.

근데 예약 시 이용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대체적으로 전부 다 깔-끔

 

주문하고 테이블에 착석하면 음료를 가져다주시고,

다 드신 후에는 1층에 반납해주셔야 해요.

 

반납하고 뒤돌았는데 보였던 말차 티라미수

오펭은 녹차에 환장하는 타입이라

이거 사진 보자마자 너무 먹고 싶었네요..

언제 또 가지,.. 갈 수 있나

(집순이)

 

지금 오펭만 그러는지 지도 첨부가 안돼서

리뷰하는 곳 위치를 남겨드리지 못하네요 ㅠㅠ

왜 그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