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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컴퓨터활용능력] 컴퓨터활용능력/컴활 2급 필기 후기

by OPeng-s 202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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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오펭입니다.

 

오펭은 요즘 엑셀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쓸 수 있기만 한다면 정말 좋잖아요?

큰 메리트가 될 수도 있죠.

 

그래서 컴퓨터 활용능력/컴활 시험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엑셀 공부를 하되, 공부에 전념할 시간은 되도록 짧은

2급을 보기로 했습니다.

 

컴퓨터 활용능력/컴활 은 1급과 2급이 있고,

필기와 실기로 나뉘어 있죠.

2급 기준으로

필기는 각 과목별 40점 이상, 과목 통합 평균 60점 이상

이어야 합격입니다.

 

 

그렇게 시험을 봐서 결과는!

 

 

오.. 진짜 아슬아슬했어요 (?)

 

사실 오펭은 24일에 시험 접수를 해놓고

그 전날인 23일 하루를 불태웠어요.

근데 밤을 새우다 보니 늦잠을 자버려서...

그렇게 한번 기회를 날렸습니다.

ㅠㅠ

 

그리고 급하게 새로고침 해가면서

가장 빠른 날짜인 29일에 재접수를 했고

역시나 28일 하루를 이론 및 기출에 쏟았고,

이번엔 무사히 보러 갔어요.

시험 결과는 다음날 오전 10시에 발표됩니다.

 

위에 적은 하루씩 투자한 날들을 포함해

필기 공부에 1주일 미만을 투자한 것 같아요.

 

컴활이 문제은행이라 이론보다 기출에 비중을 더 두라는 말들이

많이 보이지만

오펭은 이론 없이 기출로 직행했을 때

비 내리는 문제집과

듣지도 보지도 못해서 차마 찍지도 못하는

그 순간의 무지함을 너무나 싫어하기에

이론 1 회독 후 기출을 돌려가며 이론과 같이 확인했어요.

 

기출 먼저 풀고 오답 정리하면서 이론을 보는 건 오펭 스타일과 맞지 않아요.

다들 본인의 스타일로 공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공부를 이렇게 오로지 합격을 위해 하면 안 되지만,

이제 실기는 힘들게 해야 하니까요!..

필기는 쉽게 가자는 오펭의 생각..

엑셀 왕초보..

 

오펭은 이미 기존에 공부하는 책들이 전부 두꺼워서

컴활은 무조건 얇은 책을 원했어요.

그래서 고른 건

시나공 컴퓨터 활용능력 2급 필기

입니다.

 

시나공 or 이기적 이 제일 유명하죠? (보편적으로)

오펭이 구매한 시나공 교재는 요약 이론 + 기출 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얇고 휴대성이 좋았습니다.

 

이기적에도 이러한 얇은 컴활 교재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교보문고 가서 눈에 보이는 얇은 책 산거라..

 

다들 다 같이 파이팅해서 합격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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