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펭입니다.!
어제는 오펭이 볼일이 있어서 합정에 갔어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비가 와서..
우산을 쓰나 마나 패딩은 다 젖고 ㅜㅜ
너넨 언제 봐도 귀엽구나
잠시 시간을 보내려 스벅에 가려했더니
세상에.. 사람이 그렇게 많을 수가 ㅜㅜ
투썸에도 사람이 꽉꽉,
스벅에도 사람이 꽉꽉,
그래서 온 층을 다 헤매다가 발견한
illy 카페!
사실 오펭은 illy라는 브랜드를 커피머신으로만 봐왔거든요.
하얗고 반듯한 게 혹 했던 기억이
집에는 이미 네스프레소가 있지만..
그래서 사실 카페가 있는 줄 어제 처음 알았고,
매장이 큰 편은 아니었는데, 사람이 별로 없길래 들어갔습니다.
메뉴판은 참고하시라고 찍었어요.
오펭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카운터 앞에 귀엽게 진열된 찻잔 보이세요?
너무 귀여워서 하나 가져가고 싶었는데..
카운터 옆에 있는 진열대인데,
진열되어 있는 품목이 몇 개 없었고,
특별하게 맛있어 보이는 건 없어서 음료만 시켰어요.
카운터와 진열대 옆에는 이렇게 원두도 팔고 있더라고요.!
대충 구경 다하고 기둥 옆 자리에 착석합니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ㅎㅎ
아이스 아메리카노 - 5,200 원
그리고 휴대폰이나 노트북 편히 할 수 있도록
와이파이가 잘 터지더라고요.
비밀번호는 영수증 확대하시면 보이실 거예요.
일반 와이파이도 있고 5G도 지원해주나 봐요!
인테리어는 살짝살짝 보이듯이 화이트톤으로 깔끔해요~
마지막으로 귀여운 찻잔들 보면서
리뷰 마칠게요. ㅎㅎ
illy 카페 메세나폴리스점은 무인양품 옆에 위치해있어요.
지도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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