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5 [팡파미유] 육쪽 마늘빵 팡파미유가 롯데백화점에 떴다.! 안녕하세요, 오펭입니다. :) 어제 소고기 무한리필을 다녀오고 2차로 식당을 옮기기 전에 산책 겸 롯데백화점 지하를 걸었는데요, 유명한 육쪽 마늘빵을 파는 팡파미유가 있더라고요! 물론 일시적으로 판매하는 거지만, 강릉이 너무 멀어서 못 먹어보신 분들 또는 강릉에 찾아갔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신 분들 롯데백화점이 가까우시다면 이 기회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장소 :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지하 1층 판매 기간 : 02.14 (금) ~ 02.20 (목) 생활의 달인에 나와 유명해진 빵 육쪽 마늘빵 비주얼 좀 보세요~ 육쪽 마늘빵은 마늘 맛과 향이 가득한 데 이어 가운데 들어가 있는 마늘 크림(?)도 일품이에요. 흔히 말하는 단짠단짠의 정석 같은 느낌 오펭은 강원도로 자주 여행을 다녔기에.. 2020. 2. 16. [청춘식당] 김치찜이 너무 맛있는 청춘식당 안녕하세요, 언제나 솔직한 리뷰를 쓰는 오펭입니다. 오늘 리뷰할 맛집은 바로바로 인하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청춘식당' 입니다. 사실 오펭은 이 식당의 존재를 몰랐으나, 오펭의 지인이 김치찜이 너무 맛있는 집을 알고있다며 소주 한 잔과 함께 먹으면 끝내준다는 속삭임에 넘어가 가게 되었죠.!! 다 먹고 나와서 찍은 청춘식당의 입구 :) 바로 옆에 똑같은 간판이 있는 가게가 있는데, 아마 가게가 너무 작다보니 두 곳으로 나뉜게 아닌가 싶은.. 아니면 장사가 너무 잘되서 바로 옆에 한 곳을 더 차리셨거나...? 청춘식당의 운영시간 06:00 pm ~ 02:00 am 오펭은 오픈 시간을 모르고 6시 전에 갔었는데 친절하게 옆가게로 오라고해서 들어갔고 주문도 바로 받아주셨어요.! 주방이 빼꼼 보이는 가게 내부 가.. 2017. 12. 17. [국수나무] 무려 11주년! 잔치국수 먹으러 왔어요. 갑작스레 너무 추워진 날씨~ 이제 얇은 후리스나 가디건으로는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없는 계절이 된 듯 합니다.. 그렇게 오늘도 덜덜 떨며 길을 거닐다 우연히 발견한 국수집! 바로 [국수나무] 오펭은 처음 보는데, 검색해보니 오펭만 모르고 있는 집이었어요. 본래 면 종류의 음식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그 중에 잔치국수는 빼놓을 수 없는 메뉴죠!! 때마침 11주년 기념으로 파격적인 할인을 한다니 당장 달려가서 먹기로~~! 근데 처음 갔을때 자리가 만석이라 되돌아 나왔습니다..ㅠㅠ 가게가 작아서 테이블이 몇 개 없더라구요.. 게다가 전부 4인 테이블.. 혼자와서 드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테이블 활용을 잘 못한 것 같아 아쉬웠어요. 그래서 결국 굶주린 배를 붙잡고 다른 곳에서 볼 일을 보고 한 시간쯤 지나서 .. 2017. 11. 12. [속초] 속초 맛집! 수산시장 새우튀김 물회를 먹고, 공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찾아간 속초 수산시장! 속초수산시장은 역시나 마찬가지로 예전에 주위 지인들이 보내준 먹방사진을 보고 여기도 가야지 하고 생각해놨었던 곳이다. 특히 가장 기대했던 건 '새우튀김'!! 필자는 튀김을 매우 상당히 좋아하는데, 새우튀김이라하면 껌뻑 죽는다. 속초수산시장에 새우튀김이 유명한 건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어느 집인지는 몰라서 지인들이 보내줬던 음식사진의 배경과 가장 흡사한 곳을 찾아봤다. 결정적인 단서는 '태극기'가 걸린 집이라는 것.!! 시장 들어가서 오로지 태극기를 찾아 직진했다. 인터넷에서 검색했을 때는 태극기가 진짜 걸려있었는데 내가 갔을 땐, 태극기가 걸려있지는 않았다. 가게간판과 유니폼이 모두 빨간색으로 눈에 잘 띄니 안쪽으로 들어오다보면 쉽게 찾을.. 2017. 11. 1. [속초] 속초 맛집? 봉포머구리 피곤한 등산(?)을 마치고 점심 시간이 한창 지난 오후 2시 40분 경에 찾아간 속초 맛집! 글쓴이는 맛집탐방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가끔 생생정보통을 보는데 글쓴이 기준 가장 최근에 봤던 생생정보통에서 물회 맛집이 나오는 걸 보고 '대박 저건 꼭 먹어봐야해' 하면서 검색해서 캡처해놓고 잊지 않고 있었다. 그곳이 바로 여기! [속초-봉포머구리집] 생생정보통에서 본 이 식당이랑 수요미식회에서 나온 다른 식당이랑 고민하다가 더 가까운 곳이 '봉포머구리'여서 여기로 왔다. 근데 이게 무슨 일 ㅠㅠ 굶주린 배와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도착했는데, 엄청난 인파와 주차공간이 없어 갈 곳 잃은 차들이 한가득.. 더 짜증났던 건, 주차장(주차장이래봤자 그냥 식당 바로 옆 작은 공터)에 관리요원으로 보이는 분들이 두세명.. 2017.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