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부림/식당&카페

[무쏘] 소고기 무한리필 무쏘

by OPeng-s 2020. 2. 16.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펭입니다 :)

 

어제 오펭은 소고기 무한리필 집에 다녀왔어요.

사진 조금 찍어왔으니 후기 올려볼게요.!

 

무쏘 외관

외관은 눈에 잘 띄어요.

사실 외관은 다 먹고 나와서 찍은 거라 밖에 차량도 많고 안에 사람도 많아 보이네요.

 

무쏘 내부

무쏘 내부입니다.

그렇게 넓지도 좁지도 않아요.

어느 가게든 마찬가지겠지만

안쪽은 단체손님들 자리라고 못 앉게 하더라고요.

우측 사진에 직원분이 서 있는 곳이 셀프바예요.

기본 찬인 양파, 소스, 상추, 마늘, 쌈장, 김치와 접시들이 있었고

특이하게 꼬치어묵이 있더라고요?

옆에 어묵 국물도 있었고요.

 

다만 오펭은 고기 많이 먹을거라 오뎅은 안먹었지요 ㅎㅎ

 

무쏘 메뉴판

메뉴판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

오펭은 무한리필 B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

 

메뉴 주문하면 세팅해주시는 기본 밑반찬이에요.

양파+소스, 김치, 마늘, 쌈장과

김치부침개와 계란찜, 콩나물무침 그리고 육회

 

육회는 오펭이 안 먹어서 지인만 맛봤는데 그냥 평범했나 봐요.

그 외에는 특별할 게 없는 기본 반찬들이죠~

 

소고기

그리고 드디어 나온 소고기

저렇게 기다란 판에 부위별로 조금씩 담아서 나오는데

리필해달라고 하면 저거랑 똑같은 판에 고기 개수만 조금 덜어서 나와요.

근데 소고기도 그렇고 돼지고기도 조그마한 접시에 가져다주시는데

도통 어느 부위인지 말씀을 안 해주시고 그냥 주시고 가더라고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대체적으로 불친절했어요.

뭐라 콕 집어서 말은 못 하겠는데

오펭이랑 같이 간 지인도 불친절하다고 느꼈고, 오펭도 그렇게 느꼈으니까요.

그래서 오펭 지인은 이 식당은 포스팅 안 해야겠다고 했는데

오펭이 불친절하면 그렇다고 올려야지! 해서

사진 열심히 찍었습니다.

 

양념갈비와 돼지고기

 소고기는 위 사진처럼 가져다주시고

어느 부위인지 모를 돼지고기도 주셨는데

양념갈비는 미리 안 주시길래 달라고 말씀드려서 먹었습니다.

먹다 보니 불판 위에 놓인 고기 찍는 걸 깜빡해서 급하게 양념갈비만 사진을 ㅎㅎ

 

여기는 무한리필 집이다 보니 2시간이라는 시간제한이 있어요.

오펭은 느긋하게 식사하고 일어나니까 딱 2시간이 지났더라고요.

그리고 확실히 저녁시간이 되니까 사람이 많았어요.

오펭은 조금 이른 시간인 5시에 도착했는데 그땐 두 테이블 밖에 없었는데,

나오려고 보니 테이블 꽉~ 차있네요.

 

무한리필 B 2인 21,900원 x 2

음료수 2,000원

총 45,800원

계산했습니다.

 

지인이 사줬어요. 히죽히죽

재방문 의사는 글쎄요!

누가 사주면 갈듯 ㅎㅎ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