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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GTQ] GTQ 인디자인 1급

by OPeng-s 2017.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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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GTQi 일러스트 후기를 올린 적이 있었죠,

오늘은 GTQ 인디자인 후기를 올리려 합니다.!

 

GTQid(인디자인) 은 민간자격증이예요.

아래 사진은 GTQ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GTQ 공식 홈페이지▼

http://www.gtq.or.kr/index.asp

 

 

사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에 비해 인디자인은 크게 사용할 일이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편집디자인이나 출판과 같은 계열에서 일하는 직군에서는 사용할 일이 있을수도 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취득을 했냐?

그냥 시작한김에 하다보니 포토샵, 일러스트에 이어 인디자인까지 공부했네요.

그리고 때마침 오늘 인디자인 결과 발표가 났어요.!

결과는? 당연히 합격이죠!

물론 자랑스러운 100점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목적은 자격증 취득이었으니까요.!!

나름 만족스러운 점수입니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까지는 들어봤어도, 인디자인은 정말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기에

문제집이나 인강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느꼈어요.

근데 시중에 파는 인디자인 문제집? 서적? 은 별로 없더라구요.

물론 자격증 취득을 위한 책을 말하는 겁니다.ㅎㅎ

 

오펭이 참고한 인디자인 책은 이거예요.

 

자격증 대비 문제집은 오펭이 검색해본 선에서 위의 책 딱 한 권뿐이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구입은 했는데, 좀 불친절하게 되어있었어요.

음 가장 불만이었던건 pdf 파일로 저장할 때 설정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자세히 안나와있어서,

설정을 하나씩 다르게해서 저장해 결과물이랑 하나씩 다 비교했었어요.

결국에 결과물과 똑같이 보이도록? 설정을 하지는 못했지만

최대한 비슷하게 나오도록 찾아냈었죠..

 

그래서 혼자 공부하면서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달까..

책 구입하고 처음 2~3일은 무슨 소린지도 모르겠고 그냥 시험 접수를 취소할까도 생각했었어요..ㅋㅋ

 

그래도 기왕 시작한거 끝은 봐야되지 않겠냐고 생각하면서

차근차근 천천히 하다보니 금방 익숙해지더라구요.

오히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에 비해 준비기간이 더 짧았던 것 같아요.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는 평균 3주동안 준비했었는데,

인디자인은 2주? 2주도 안되서 기출문제까지 혼자 충분히 풀 수 있었으니까요.

 

오히려 기출문제가 별로 없어서 17년도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었어요.

인디자인은 17년도 기준, 1년에 4번만 치뤄지고, GTQ 홈페이지에는 17년도 기출문제만 있어서

16년도 기출문제는 따로 인터넷에서 구했어요.

 

문제 푸는 순서는 2-3-1번 순으로 했어요.

2번이 아무래도 만들어야 할 페이지가 가장 많다보니 가장 먼저 만들어야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시간은 연습할 때는 20분 정도 남았었는데,

시험장가서는 긴장해서그런지 5분? 정도 남기고 끝냈던 것 같아요.

원래 시험볼때는 잘 되던게 막 안되고 그러잖아요.ㅎㅎ

 

그리고 시험장에서는 pdf 파일이나 swf 파일을 확인할 수 없으니

저장할 때 실수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오펭이 시험볼 때, 어떤 분이 pdf 파일 결과를 확인하고 싶다했으나

감독관?분께서 확인할 수 없다고 하셨어요.

 

 

아, 그리고 오펭처럼 GTQ 과목 중 1급으로 3과목 이상 취득하면

'인턴강사'를 신청할 수 있더라구요.!

 

오펭도 신청할까 생각했는데, 신청수수료를 추가적으로 10,000원 더 받더라구요.

 

당장 해야되는 것도 아니구, 만원 더 쓰기 싫어서 그냥 이런 제도가 있구나 알고만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강사제도에 관한 정보는

GTQ 홈페이지 > 상단배너 'GTQ란' > '강사제도'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GTQ와 관련된 자격증은 끝이났네요.!!

(GTQf는 17년도 기준 GTQ홈페이지에서 시험일정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홀가분하고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이제 해가 바뀌고, 국가기술자격 시험 일정이 공지되면

기사, 산업기사 그리고 기능사 등 여러 시험 일정을 확인하고 또 준비해야겠죠.

자격증은 많고 취득해야할 것도 많으니 끝이 없네요 정말.

 

오펭의 리뷰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음 리뷰는 뭐로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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