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펭입니다.
오늘은 출시되었다는 사실만 알고
실물을 드디어 영접해본
민트 초코 아몬드 리뷰를 해볼 거예요.
불닭맛 아몬드는 이전에 이미 먹어본 적 있지만
오펭이 구매한 홈플러스에서 때마침 1+1 행사를 하길래
민트 초코 아몬드와 불닭맛 아몬드를 가져왔어요.
민트초코 아몬드 & 불닭맛 아몬드
가격 : 7,990원
일단 외관은 확실히 너무 귀여워요.
너무 내 취향이야..
일단 민트초코 아몬드는 너무 놀랬던 게
포장지를 열자마자 민트향이 엄청 세게 났어요.
오펭은 민초의 노예로서 그 특유의 민트향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순간 냄새를 맡자마자 멈칫할 정도였어요. ㅋㅋ
어.. 이거 뭐지?
ㅋㅋㅋ
그릇에 담아본 아몬드
아무래도 (우) 민트 초코 아몬드는 초코로 1차 코팅 후
2차로 민트향의 초코를 코딩해서 그런지
불닭맛 아몬드보다 크기가 커요.
민트초코 단면(?)을 보여드리려고 한입 베어 물고 찍어봤어요.
오펭이 말한 것처럼 아몬드> 초코> 민트 초코가 코팅되어 있습니다.
불닭맛 아몬드는 그냥 아몬드에 불닭맛 가루?를 입힌 것이기에 따로 찍지 않았어요.
가격 : ★★☆☆☆
맛 : ★★★★☆
오펭의 취향은
민트 초코 아몬드 > 불닭맛 아몬드
민초파라면 꼭 먹어봐야 할 맛!
재구매 의사
1+1 행사에 사서 한 봉지당 약 4천 원에 구매했는데,
그냥 정가 주고 사기엔... 그래 봤자 아몬드인데.. 으음..
탐스 아몬드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아몬드가 있는데
역시 뭐니 뭐니 해도 아몬드는 오리지널이 가장 맛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민초 제외)
특별히 궁금한 맛도 없었고요.!
(오펭 지인은 별빛 팡팡 아몬드가 맛있었대요.)
이상 리뷰를 마치며
민초파분들 꼭 드셔 보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꾸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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