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1 [혜민스님]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안녕하세요, 오펭입니다.오늘은 오펭의 책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오펭이 심적으로 되게 힘들었을 때,털어놓을 사람도, 그럴만한 공간도 없이 혼자서 속앓이를 하고 있다가법륜스님과 혜민스님의 책을 발견했어요.사실 원래는 법륜스님의 책을 사러 서점에 간 거였는데,어쩌다 보니 혜민스님의 책을 구매해서 읽고 있네요.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혜민 지음 수오서재15,000원 물론 책을 아직 다 읽은 건 아니에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으면서 많이 위로를 받았고,울기도 하고..(오펭이 좀 감수성이..ㅎㅎ..) 이 책은 구성이 시집처럼 되어있어요.크게 6가지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고,그 안에 3가지의 제목으로 나뉘어 있죠. 새로운 장의 첫 페이지엔 짧지도 그렇다고 길지도 않은 글이 하나씩 있어요.그리고 뒷장엔.. 2020.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