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1 [illy] 합정 illy 카페 안녕하세요, 오펭입니다.! 어제는 오펭이 볼일이 있어서 합정에 갔어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비가 와서.. 우산을 쓰나 마나 패딩은 다 젖고 ㅜㅜ 너넨 언제 봐도 귀엽구나 잠시 시간을 보내려 스벅에 가려했더니 세상에.. 사람이 그렇게 많을 수가 ㅜㅜ 투썸에도 사람이 꽉꽉, 스벅에도 사람이 꽉꽉, 그래서 온 층을 다 헤매다가 발견한 illy 카페! 사실 오펭은 illy라는 브랜드를 커피머신으로만 봐왔거든요. 하얗고 반듯한 게 혹 했던 기억이 집에는 이미 네스프레소가 있지만.. 그래서 사실 카페가 있는 줄 어제 처음 알았고, 매장이 큰 편은 아니었는데, 사람이 별로 없길래 들어갔습니다. 메뉴판은 참고하시라고 찍었어요. 오펭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카운터 앞에 귀엽게 진열된 찻잔 보이세요? 너.. 2020.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