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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펭의 발자국

[마리몬드] 마리몬드 터프케이스_백목련(실버)

by OPeng-s 2017.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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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펭입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리뷰를 남기네요.

 

그동안 블로그에 글을 쓰기위해 바빠도 틈틈히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정작 글 쓸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꼭 바로 리뷰를 쓰겠다는 마음과 함께 방금 도착한

오늘의 리뷰!

 

디자인 제품, 콘텐츠, 커뮤니티를 통해 존귀함을 이야기하는

마리몬드의 백목련 케이스 입니다.

 

▼마리몬드 바로 가기▼

http://marymond.kr/main/index

 

백마디보다 눈으로 한 번 보는게 짱이겠죠?

보시죠.

 

 

와 사이트에서 보는 것보다 실물이 훨씬 이뻐서 마음에 들어요.!!

 

케이스 하나를 시켰는데 내용물은 크게 3가지네요.

케이스 1개, 봉투 2장

 

 

케이스를 뒤집어보면 정품인증 스티커가 붙여져있어요.

오펭은 저런게 덕지덕지 붙여져있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떼고싶었는데,

뜯으려고 시도하지 깨끗하게 안떼어질 것 같아서 포기했어요.

 

 

터프케이스라 가드와 케이스로 분리가 가능합니다.

모든 제품이 카드수납이 가능한데,

왜 때문인지 아이폰7, 아이폰7+ 기종만 카드수납이 없다고 해요.

오펭은 아이폰 7+를 사용하고 있어 리뷰하고 있는 케이스에도 카드수납 공간이 없습니다.ㅠㅠ

 

노란 봉투위에 있는 자그마한 회색?의 정체는 카드 인식이 잘 되게 도와주는 스티커입니다.

검은색 실리콘 가드에 붙여서 사용하는거래요.

카드수납 공간은 없어도 스티커는 보내주시네요.. 다른 케이스에 붙여서 사용해야겠어요.

 

 

이번에 볼 내용물은 커다란 노란 봉투에 있던 것들.

 

- 구성물 -

자석과 스티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글귀가 새겨진 종이

그리고 마리몬드 5주년을 기념하는 미니 책자와 마리몬드에 관한 짧은 소개가 담긴 책자

 

 

위의 책자에는 기부내역과 꽃할머니 프로젝트에 관해 소개되어 있어요.

영업이익의 50%를 기부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케이스 가격이 조금 비싼걸까요?

 

좋은일에 쓰이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는 말을 꺼내기가 조심스럽지만,

오펭도 처음엔 왜 이렇게 비싸지? 생각했어요.

그래도 케이스도 받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다는 생각에 구매했어요.!

 

 

다음 책자에는 마리몬드 5주년을 기념하여 위와 같은 내용이 적혀있어요.

 

 

마지막 종이에는 마리몬더를 환영하는 짧은 환영 인사와

마리레터 (maryletter)의 소개와 이벤트 참여 방법이 있어요.

종이의 반대편엔 글귀가 적혀있는데,

오펭도 참여할꺼니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을꺼예요!

 

인스타그램에서 운이 좋다면 오펭이 올린 사진을 보실 수도 있겠죠!

 

 

오펭이 마리몬드를 알게되고 마리몬드의 제품을 구매한 건 이번이 처음이예요.

원래대로라면 대충 1달~2달 정도 더 빨리 구매할 수 있었을지도 몰라요.

마리몬드측의 작은 실수로 그 때 구매하지 못했고,

시간이 조금 지나서 다시 구매하고 오늘이 되서야 받았네요.

 

오펭은 물건을 구매할 때, 작은거라도 신중히 고르고 구매하는 편이라

이번 케이스 역시 결제하기 전에 상품 문의글을 남겼어요.

 

마리몬드 사이트 내 제품 후기와 sns 후기에서 본

'사용하다보니 색빠짐이 있다." 에 관한 것과 혹시나 지문이 남는 재질(?)인지에 대해 여쭤봤어요.

정확히 아래와 같이 3가지를 문의했죠.

 

1. 손으로 만졌을 때, 지문이 남는 제품인가요?

2. 색 빠짐이 있다고 봤는데, 이 제품도 색 빠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아이폰 7+는 카드수납 공간이 없다는데, 케이스가 분리도 안되나요?

 

그런데 이상하게 돌아오는 답변은

질문 3번에 관한 것만 있었습니다.

왜 질문한 1번과 2번에 대해서는 답변을 일절 없었을까요?

'있다.' 또는 '없다.'

라고만 대답해도 될 질문이었는데

아예 무시하고 넘어가는 태도는 오펭의 입장에선 조금 불쾌했어요.

 

다음에 또 이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일을 앞장서서 하시는만큼 조금 더 친절하셨으면 좋겠어요.

아 물론 지금도 친절하신건 같은데,

음.. 글쎄요.

왜 제 문의글에 대해서 답변을 다 안주셨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끝맺음이 좀 아쉬운 구매였어요!

 

구매내역 남기고 이번 리뷰 마칠께요.

 

다음엔 무얼 리뷰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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